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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역사 - 5월 16일] 1993년, 중3때 데뷔한 소녀 가수 아이유 태어나다.


오늘의 역사/5월 2010.05.16 00:00

1993년 5월 16일, 중학교 3학년생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소녀 가수 아이유(본명:이지은)가 태어났다. 아이유는 중학교 1학년때 교내 축제를 계기로 가수의 꿈을 키웠고, 불과 2년만인 2008년 9월에 정식 데뷔했다. 데뷔 당시 하동균, 거미 등이 아이유의 능력을 인정하고 전폭 지지했다.


아이유는 현재 로엔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자, 동덕여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예명인 아이유는 "너와 내가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라는 뜻으로 영어의 "I"와 "You"를 합성했다. 첫 데뷔 앨범은 미니 앨범 《Lost and Found》으로 케이블TV에는 2008년 9월 18일에 데뷔했고, 공중파에는 이틀 뒤인 9월 20일에 쇼! 음악중심에서였다. 2008년 11월에 문화체육관광부는《Lost and Found》를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2010년 5월 현재까지 아이유가 발매한 음반은 다음과 같다.
  • 정규 1집 - 《Growing Up》 (2009년 4월 23일 발매)
  • 미니 1집 - 《Lost and Found》 (2008년 9월 23일 발매)
  • 미니 2집 - 《IU...IM》 (2009년 11월 12일 발매)
  • 싱글 - SBS 파워FM '정지영의 스위트뮤직박스' 프로젝트 두 번째 앨범 (with 나윤권) (2010년 1월 12일 발매)
  • 싱글 - 텔레시네마 프로젝트 Vol.6 (한일 프로젝트 TELECINEMA7 영화 '19(NINETEEN)' OST) (2010년 2월 24일 발매)
  • OST - 《2009외인구단》 OST 참여 (2009 년 6월 2일 발매)
  • OST - 《선덕여왕》참여 (2009 년 9월 14일 발매)
  • OST - 한일 프로젝트 TELECINEMA7 영화 '낙원 - 파라다이스' OST (2009년 12월 3일 발매)
일찍이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데뷔했던 유희열은 아이유를 2010년에 주목해야 할 가수라면서 주변 동료나 선배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명 작곡가 김형석도 이유를 키워보고 싶은 가수라고 했다. 그만큼 그녀는 외모가 아니라 가창력으로 이미 인정받은 가수다. 2009년에 MR을 제거한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유행할 당시, 아이유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녀의 이 동영상에 한 네티즌은 "드럽게 잘한다"고 써놓기도 했다. 아래는 그 문제의 동영상이다.



빼어난 미모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젖살이 채 빠지지 않은 적당히 통통한 몸매와 볼살에 웬만한 성인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지녔으니 사람들이 한번쯤은 돌아보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이른바 "걸그룹" 전성시대 한복판에 실력만으로 아이유가 오래가는 명품가수가 될 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같다. 걸그룹과 아이돌에 묻혀 가창력으로 인정받았던 한 여가수는 연예계 생활을 일단 접고 미국의 로스쿨에 진학했다. 비록 본인이 변호사를 하고 싶어했다고는 하지만, "대세"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보여주는 한 가지 사례가 아닐까 싶다. 발전 가능성도 풍부하지만, 또 한 편으로는 쉽지 않은 환경에 도전하고 있는 아이유가 예능은 적당히 하고 가수로서 더 컸으면 좋겠다.

생일 축하합니다!

▶참고자료
[키워드] 가수, 아이유
[분야] 음악,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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